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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의 성품은 물과 같으니 물이 한 번 기울어 흩어지면 돌이켜질 수 없고, 성품이 한 번 방종해지면 바로잡지 못한다. 물을 제어하는 것은 반드시 둑으로 하고, 성품을 제어하는 것은 예법으로 한다. -명심보감 Death is the great leveller. (죽음은 만인을 평등하게 한다. = 저승길에 임금없다).오늘의 영단어 - postpone : 연기하다, 미루다방약무인( 傍若無人 ). 사람을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는 태도를 하는 것으로, 주위의 다른 사람을 전혀 의식하지 않은 채 제멋대로 마구 행동함을 이르는 말. 큰 뜻을 품은 왕(王)맹(猛)이란 사람이 동진(東晋)의 무장(武將) 항온(恒溫)을 보러 갔을 때 옆 사람을 무시하고 이를 잡으면서 여사로 시국담을 했다. 십팔사략(十八史略)에 나오는 말. -사기 It is never too late to mend. (아무리 늦어도 고칠 수 있다격렬하게 사랑을 하고 있을 때는 자기 자신에게 사랑을 하고 있는 것인지 상대를 사랑하고 있는지 잘 생각하라. -유태격언 종교적인 인간은 축소판 하느님이다. 하느님이나 마찬가지로 그는 역설적이고 이율배반적이다. 하느님이나 마찬가지로 그는 여름이요 겨울이며, 낮이요 밤이고, 삶이요 죽음이다. 하느님이나 마찬가지로 그는 신성하기도 하고 악마 같기도 하다. 그래서 이성이 비틀거린다. -라즈니시 오늘의 영단어 - transition period : 교체기, 전환기, 과도기오늘의 영단어 - recognition : 인정, 승인, 인식나의 진리와 당신의 진리가 다르지 않다. 또한 그렇기 때문에 진리는 함께 나눌 수 있고 실현할 수 있는 것이다. 전달할 수 없는 깨달음, 함께 나눌 수 없는 진리는 그저 개인적인 환상일 뿐이다. -일지 이승헌